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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는 21세기의 새로운 문예장르를 내다보는 강력한 시의성을 가진 문학의 양식입니다.

국제 정기 디카시 공모전 ·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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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동석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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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서로 꼬여서 한마디 말도 없다

각자 다른 길을 택했다면

함께하지 못했겠지만

서로 의지하고 아픔을 보듬어

넝쿨마다 보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