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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는 21세기의 새로운 문예장르를 내다보는 강력한 시의성을 가진 문학의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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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10회 작성일 21-05-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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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1회 디카시학술심포지엄 및 총회

한국디카시인협회 제1회 디카시 학술심포지엄 및 총회
                 

1. 개요

- 한국 문단에서 ‘디카시 운동’이 영상문화 시대에 한국문학사 및 인류문화사에 남을 새로운 문예장르의 확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디카시를 하나의 문화적 자산이자 문화브랜드로 확립하기 위해 한국디카시인협회 제1회 디카시 학술세미나를 개최함
- 디카시는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활문학의 향유를 촉진하면서 ‘일상의 예술’이자 ‘예술의 일상’을 진작하는 유용한 문예운동으로 확고하게 정착하는 기회로 활용함
- 디카시의 이론을 정립하는 학술세미나에 이어, 디카시의 창작과 이론에 전문성을 가진 문인 및 동호인 등의 모임을 통해 대중적 전파를 도모하는 한국디카시인협회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디카시 운동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함


2. 디카시학술대회 개최 배경

  - 지난해 경남 고성에서 한국디카시연구소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운동을 전국, 세계에 광범위하고 활력 있게 전개하기 위하여 한국디카시연구소의 문화기획으로 한국디카시인협회(부설 국경없는디카시인회)를 공식 출범함
- 한국디카시인협회의 사무국을 발원지 고성 소재 한국디카시연구소 내에 둠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둠과 아울러 이를 동력으로 더욱 고성이 디카시의 발원지임을 대내외에 표명
- 한국디카시인협회는 한국의 주요 시인 및 이론가, 디카시인, 디카시 동호인 등이 참여하여 명실상부한 공조직으로 구성되고 그에 이어 세계디카시인협회를 ‘국경없는디카시인회’로 구성함(‘국경없는디카시인회’에는 현재 디카시 운동이 활발히 진행 중인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디카시인이 참여함)


3. 한국디카시인협회 제1회 디카시 학술세미나

  - 주최 : 한국디카시인협회 · 한국디카시연구소
  - 일시 : 2020. 10. 16(금) 오후 2시
  - 장소 : 창신대 문덕수문학관 오후 2시
  - 참석 : 디카시 관련 주요 인사, 문인, 한국디카시인협회 회원 등


4. 개회식 및 학술세미나
 제1부 행사
                                                 
  - 개회인사 : 김종회(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
  - 환영사 : 이원근(창신대 총장)
  - 문학관 소개 : 우미옥(창신대도서관장)
  - 축사 : 강희근(경상대 명예교수)
         
 
제2부 행사 
- 학술세미나
사회: 최광임(한국디카시인협회 집행위원장)

  ㅇ 기조강연 :  이상옥(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
    디카시 고성에서 한국으로, 그리고 셰계로-디카시 글로벌 장르의 비전
                                                         
    ㅇ 주제발표(1) : 이승하(중앙대 교수)
      주제 : 디카시의 출현 배경과 타 장르와의 관계성
    토론 : 이재훈(건양대 교수)
 
    ㅇ 주제발표(2) : 이재복(한양대 교수)
    주제 : 디카시의 형식적 특징과 문화콘텐츠로서의 가능성
    토론 : 김혜영(부산대 교수)

    ㅇ 주제발표(3) : 오홍진(문학평론가)
    주제 : 디카시 텍스트 분석으로 본 디카시의 미적 구조           
    토론 : 차민기(시인, 평론가)                                                                                 
             
  ㅇ 종합토론 : 좌장 김종회(평론가)
              김왕노(시인), 복효근(시인), 김용희(소설가), 오형엽(평론가),  홍용희(평론가), 손정순(시인), 강정구(문학평론가)                         

  - 총회 및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