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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이혼재산분할서울시 대표 교육복지사업 ‘서울런’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지난해 충청북도, 평창군과의 협약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교육 사다리를 놓아준 데 이어 이번에는 김포시와도 서울런 플랫폼을 공유하고 정책도입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김포시는 25일 오전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런’ 플랫폼 공동 활용과 운영 노하우 공유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김병수 김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교육 사다리 정책이다. 지난 3년간 3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울런을 수강한 고3 이상 응시자 1084명 중 682명이 대학에 합격했다. 지난 2023년 12월에 발표된 서울연구원 조사결과에서도 서울런 이용 후 학교 성적이 개선(성적 ‘상’으로 21.1%포인트 상승(15%→ 36.1%), 성적 ‘하’ 28.1%포인 감소(33.2%→ 5.1%))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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