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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분할소송
재산분할소송2단계로는 습지보호지역을 인공시설 등이 없는 수변공원, 유수지로 복원하는 사전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환경 보존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순천시의 생태계 복원 정책은 생태 탐방 관광객 유입효과를 내며 식당과 숙박업계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그 해 생태 관광객 981만 명이 순천을 방문했으며, 지난해에도 425만 명이 순천을 찾았다.
특히 지난해 겨울부터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의 경우 총 개체 수 1만 6000~1만 8000여 마리 중 약 50%에 해당하는 7600여 마리가 순천만을 찾아 월동하면서 탐조 관광의 성지로 각광 받아 국내외 탐조 관광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일부 농경지의 영농 활동 등으로 습지보호지역의 생태계 훼손 우려 등이 끊임없이 제기 돼 왔다”면서 “동천 하구 습지 복원 사업을 통해 순천만의 원시적인 아름다움과 생태 환경의 가치를 도심까지 확장해 궁극적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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