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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덕철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5-02-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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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인수

렌트승계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3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냈다.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보통주자본(CET1) 비율도 연말 기준 12.08%로 3분기말(11.95%)에 견줘 개선됐다. 우리금융은 현재 추진 중인 보험사 인수가 성사되더라도 자본비율 하락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렌트카인수우리금융은 지난해 연간으로 3조8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에 견줘 23.1% 증가했으며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우리금융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향상된 이익 창출력과 적극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역대 두 번째 수준의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08%를 기록했다. 우리금융의 보통주자본비율은 2023년 말 기준 11.99%,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1.95% 등으로 금융당국 권고치(12.0%)를 소폭 밑돌았으나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개선됐다. 지난해 4분기(9∼12월) 중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면서 40bp(1bp=0.01%포인트) 감소 영향이 있었으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노력으로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우리금융은 중기적으로 보통주자본비율 12.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렌트반납앞서 금융감독원은 우리금융 등 일부 금융지주사가 부동산 신탁 등 계열사의 숨겨진 부실 위험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며 이를 고려하면 보통주자본비율이 10∼20bp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 이를 연말 실적에 반영하면서도 자본비율이 개선됐다. 이성욱 우리금융 최고재무책임자(부사장)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책임준공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위험자산은 대부분 지난해 9월 말, 12월 말 자본비율 산출에 반영했다. 향후 추가하락 요인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