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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종로구까지 매장을 3개
인기에 힘입어 강릉안목해변에 있는 본점 말고도 2호점인 강릉 주문진, 서울 강남구·종로구까지 매장을 3개 늘렸다.
지난해 사용한 찹쌀은 4t, 감자와 고구마 등 농산물은 25t에 이른다.
또한 2023년 미국으로 찹쌀빵을 수출했으며 지난해엔 홍콩·필리핀·베트남·대만으로 판로를 넓혔다.
이관희(41·울산시) 씨는 "가족들과 함께 놀러왔는데, 장칼국수를 먹고안목카페거리에서 커피도 마시고, 경포해변구경도 한 뒤 오후 5시 열차로 돌아갈 계획"이라며 "강릉을 하루만에 다녀갈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고 감격해했다.
한편 부산∼강릉은 개통 초기에는 안전상 5시간 정도가 소요되지만, 이후.
경포가 11만3940명으로 제일 많았으며 정동진(10만1280명),안목(2만256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올해 방문 인원은 맑은 날씨, 연말 사회적 분위기 등 영향으로 지난해(22만4790명) 대비 12.
주문진해변과 연곡 영진해변등에도 인파가 몰렸다.
또 지난해 31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기준 방문.
동해안권 지자체들에 따르면 경포해변 11만3,940명, 정동진에 10만1,280명,안목해변에 2만256명 등 강릉에만 25만3,2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밖에도 양양 10만여명, 동해 6만여명, 속초 5만여명, 삼척 4만여명, 고성에 3만여명의 방문객이 집계됐다.
동해안을 비롯한 도내 리조트 및 주요 해맞이 명산.
대합실을 빠져 나온 승객들은 택시나 버스를 타고 경포해변이나안목커피해변등 강릉지역 명소로 이동했다.
패키지 상품을 통해 강릉을 방문한 승객들도 많았다.
지역 먹거리가 가득한 강릉중앙시장 내에는 기존 수도권, 지역 방문객과 부산에서 온 나들이객이 섞여 평소 주말보다 더 발 디딜틈이 없었다.
▲ 1일 오전 강릉안목해변솔바람다리에는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이 모여있다.
ⓒ 애독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동해안 지역 대부분 해맞이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강원 강릉 지역의 해맞이 명소를 다녀간 관람객은 지난해보다 12.
65% 증가한 2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대합실을 빠져나온 승객들은 택시나 버스를 타고 경포해변이나안목커피해변등 강릉지역 명소로 이동했다.
패키지 상품을 통해 강릉을 방문한 승객들도 많았다.
지역 먹거리가 가득한 강릉중앙시장 내에는 기존 수도권, 지역 방문객과 부산에서 온 나들이객이 섞여 평소 주말보다 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강원 동해안 '해맞이 1번지' 강릉 경포해변에서는 예년처럼 시끌벅적하고 들뜬 분위기 대신 가족과 연인 단위 해맞이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새해를.
전날부터 이날까지 경포와 정동진 등 강릉지역 해맞이 명소를 찾은 관람객은 경포 11만3940만 정동진 10만1280명,안목2만256명, 기타 1만7724명 등 총 25만 3200명으로.
전날부터 이날까지 경포와 정동진 등 강릉지역 해맞이 명소를 찾은 관람객은 경포 11만3940만 정동진 10만1280명,안목2만256명, 기타 1만7724명 등 총 25만 3200명으로.
경포해변11만 3천여 명, 정동진 10만 1천여 명,안목2만여 명 등 25만 3천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 보다 12%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항공 참사로 오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경포해변을 비롯한 속초해변과 삼척해변등 주요 해맞이 명소에 예정됐던 공식 해맞이 행사는 모두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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