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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역과 충청, 경북, 전북, 강원 등 지역에한파특보를 확대발령한다고 밝혔다.

특보 발효 시점은 이날 오후 9시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지역은 ▶서울 ▶경기도(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고양, 수원, 성남, 안양, 구리, 오산, 평택, 군포.

18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같은 시각 경기 북동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한파주의보가한파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앵커] 오늘(6일)까지는 날이 포근했지만, 내일(7일)부터는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에는한파주의보도 발령됐는데요.

목요일엔 기온이 더 내려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영하 12도 이하의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

3도, 설악산(양양) 영하 18.

기상청은 기상청은 8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전 현재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과 충남 대부분, 전북 일부, 경북 일부 등에는한파경보와한파.

서울시, "강추위로 건강관리 유의 당부" 서울시는 8일 서울 전역에 올겨울 첫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서울 영등포구 한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북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와 경북 북동 산간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 전북 동부와 경북 곳곳으로는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0도, 광주 6도, 대구 5도 예상되고요,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부근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올 겨울(지난해 12월 이후) 들어 서울에 발효된 첫한파주의보다.

기상청은 서울 전역 외에도 경기도 일부 지역.

https://www.namsuntool.co.kr/

이어진 8일 오전 서울 뚝섬 한강공원 인근에 걸린 밧줄에 고드름이 달려 있다.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로 서울 전역에 올겨울 첫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가 비상 대응에 돌입한다.

아울러 9일 오전 9시부터는 올겨울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한파특보는 더욱 확대 강화됐는데요.

중부와 전북 북부, 경북 북부 지역에한파특보가 내려졌고 경기 동부와 강원 등 일부 지역한파주의보경보로 한 단계 격상됐습니다.

서울 전역에한파주의보는 이번 겨울 들어 처음입니다.

내일은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