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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 28일 오후 부산 강서구 대저동 김해공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탑승 승객들이 비상탈출을 하고 있다.
승객 169명, 승무원 7명 모두 대피했으며 화재는 진압됐다.
화재는 여객기 기내 뒤쪽에서 발생하면서 탑승객 총176명(승객 169명, 승무원 6명, 탑승정비사 1명)은 모두 비상 슬라이더를 통해 탈출했다.
사고 8분 만에 김해공항 소방대가 출동해 에어부산 여객기에 대해 화재를 진압해 완진에 성공했다.
에어부산 여객기에 탑승했던 탑승객 총176명(승객 169명·승무원 6명·정비사 1명)은 모두 비상 슬라이드를 통해 탈출 완료했지만 이 과정에서 탑승객 중 2명이 경미한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벨트까지 맨 후 뒤쪽에서 '불이야'하는 소리가 났다"며 "별도로 화재에 대한 안내 방송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는 1시간 16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고 승객 170명(탑승 정비사 1명 포함), 승무원 6명 등 모두176명은 비상 슬라이드로 모두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4명이 타박상 등 부상을 입었다.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가 일어난 지 불과 한 달 만에 이번엔 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해176명이 비상탈출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28일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난 가운데 탑승객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불은 화재 발생 1시간여만에.
국토부 조사 착수 28일 밤 10시 26분께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 준비 중이던 에어부산 홍콩행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은 슬라이드를 이용해 비상탈출 했으나 그중 3명은 부상을 입은 상태로 알려졌다.
항공기 꼬리 부분에서 발행한 화재는.
CBC뉴스 속보 28일 밤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 여객기가 출발을 준비하던 중 화재가 발생해 승객176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해당 여객기는 밤 10시 55분 홍콩으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항공기 꼬리 부근에서 시작된 화재가 동체로 확산되면서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28일 밤 10시15분께 부산 김해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승객 169명과 정비사 1명, 승무원 6명 등17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HL7763, A321-200 기종) 꼬리 쪽 내부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1시간5분 뒤인 11시31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불은 여객기 이륙 전 발화했으며.
이 비행기에는 승객 19명, 승무원 6명, 탑승정비사 1명 등 모두176명이 탑승했고, 화재 직후 비상 슬라이더를 통해 모두 탈출했다.
국토교통부가 28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홍콩행 에어부산 비행기 화재 사고 수습에 나섰다.
사고 직후 국토부는 주종완 항공정책실장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는 28일 밤 10시 15분쯤 김해국제공항에서 홍콩으로 향할 예정이던 에어부산 ABL391편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기내에는 승객 169명, 승무원 6명, 탑승 정비사 1명이 있었으며, 모두 비상 슬라이드를 통해 긴급 대피했습니다.
국토부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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