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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94회 작성일 25-01-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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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회 격인최고인민회의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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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0> 북한이 지난 22일부터 이틀 간 우리 국회 격인최고인민회의를 열었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하지도 않았고, 별다른 대외 메시지도 없었습니다.


통일부는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 등을 감안하여 메시지 발표에 신중을 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11> 한편, 우리.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6월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대미전략을 표명하고 하반기 9월최고인민회의에서 그때까지 전개된 북미 메시지 교환 수준에 따라 트럼프 정부 대북정책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발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김정은 시정연설도, 대남·대미 메시지도 없었다.


최고인민회의서 별다른 메시지 없어 트럼프 '러브콜'에도.


신중한 김정은? 통일부는 24일 북한이최고인민회의에서 특별한 대미 메시지를 내놓지 않은 것에 대해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 등을 감안해 메시지 발표에 신중을 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김 위원장은 마음만 먹었으면 22∼23일 열린최고인민회의계기에 대미 메시지를 발신할 수 있었지만, 불참한 것도 굳이 나설 때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일 수 있다.


김 위원장이 최근까지도 미국과 대화에 부정적 입장을 보여왔다는 점도 대미 대화에 신중하리라 예상되는 이유다.


그는 지난해 11월 21일.


이후 22~23일최고인민회의제14기 제12차 회의가 열렸으나 여기서도 김 위원장의 연설이나 메시지는 없었고, 미국을 포함해 대외 문제에 대한 언급도 일절 없었다.


이에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 및 정부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살펴보고 전략이 구체화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김 위원장이 22~23일 열린최고인민회의에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다.


우리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대화 시도에 적극 협조한다는 입장이다.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핵군축협상에 돌입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게 우선이라는 판단이다.


북한이 지난 22~23일최고인민회의를 마쳤다고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 등 북한매체가 24일 밝혔다.


이번최고인민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직후 열려 대미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별다른 언급 없이 끝났다.


북한의 새해 첫최고인민회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석 없이 지난해.


북한이최고인민회의를 개최했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불참하며 ‘대미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두 차례에 걸쳐 북한을 언급한 만큼 김 위원장도 올 여름께 미국을 향한 발언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4일 북한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이런 가운데 최근 들어 북한이 ①김여정의 친러국가 벨라루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추진 사실 적극 부인(1.


20) ②트럼프 취임식 사실 보도(1.


22) ③트럼프 취임식 발언이후 개최된최고인민회의(1.


22~23)에 김정은이 불참하고 핵능력 고도화를 비롯한 대미-대러 현안관련 메시지를 내지 않는 등 트럼프의 심기를.


북한이 지난 22일부터 이틀 동안최고인민회의를 열고 새해 예산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최고인민회의는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기구로, 북한 매체들은 올해 예산 가운데 국방 예산 비중은 지난해와 비슷한 15.


이미 예고했던 헌법 개정 안건도 상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