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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5-01-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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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가 장장 13시간 반동안

올해 최대 주주총회로 꼽혔던고려아연의 주주총회가 장장 13시간 반동안 진행된 끝에 막을 내렸다.


역전의,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끝에 현 경영진이 원하는 대부분의 안건이 통과됐다.


다만, 최대주주인 MBK·영풍 연합과고려아연현 경영진과의 갈등의 골이 더욱 심화되며 향후 주총에서도 상당한 진통이.


고려아연[속보]고려아연최윤범, MBK 저지 성공…이사 7명 모두고려아연측.


고려아연측 이사 7인 전원 가결…MBK·영풍 측 14인 전원 부결.


최 회장 측이 마지막 승부수로 띄웠던 '상호주 제한'이 먹혀들면서 최대주주인 영풍(000670)의 의결권이 무력화됐고, MBK파트너스·영풍의고려아연이사회 장악이 불발됐다.


http://joulex.co.kr/


고려아연임시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 수 상한 설정 안건이 통과됐다.


최윤범고려아연회장 측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추진한 안건이 모두 가결되면서 MBK파트너스·영풍의 이사회 과반 장악은 실패했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도고려아연측이 추천한 7명 전원이 이사로 선임됐다.


42%에 대한 의결권이 배제된 체다.


23일고려아연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임시 주총을 개최했다.


1-1호 의안인 집중투표제.


최윤범고려아연회장이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을 방어하는 데 일단 성공했습니다.


오늘(23일)고려아연임시주주총회에서 최 회장 측이 추천한 신규이사후보 7명이 모두 선임돼습니다.


그에 반해 영풍·MBK파트너스가 제안한 후보 14명은 모두 선임이 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고려아연이사회는 총.


최 회장 측 이사진 19명 중 18명 영풍·MBK “위법” 강력 주장 의결권 논란, 소송으로 번질 듯고려아연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으로 꼽혔던 임시주주총회는 영풍·MBK파트너스의 이사진 장악이 실패하면서 최윤범고려아연회장의 경영권 수성으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전날 진행된 손자회사 활용 영풍 의결권.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고려아연임시 주주총회장의 모습.


<고려아연> 최윤범고려아연회장이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


반면 MBK-영풍 연합의 이사회 진입 시도는 실패했다.


23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고려아연임시 주주총회에서 제4호 의안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