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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위원장에게 조치를 해달라고 말
정 의원은 “청문회 불출석 사유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라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안호영환노위원장에게 조치를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안환노위원장은 “불출석 증인들에 대해서는 유감이다”며 “이들에게 고발조치를 할 지는 향후 간사들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안호영 국회환노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여당 의원들과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은 전체회의에 불참했다.
뉴스1 2022년부터 1196억원의 임금을 체불한 대유위니아그룹이 아직도 875억원의 체불액을 갚지 못한 것으로.
이에 대해 안호영환노위원장은 "불출석한 증인들에 대해서는 위원장으로서 대단히 유감"이라며 "이분들에 대해 고발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여야) 간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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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환노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쿠팡 택배 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과 대유위니아그룹 임금 체불 관련 청문회'에서 "불출석한 증인들에 대해서는 위원장으로서 대단히 유감"이라며 "이분들에 대해 고발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여야).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청문회에서 안호영위원장이 강한승(왼쪽부터) 쿠팡 대표,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 등 증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청문회에서 안호영(오른쪽)위원장이 강한승(왼쪽부터) 쿠팡 대표,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 등 증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에서 안호영위원장이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대화하고 있다.
강한승 쿠팡㈜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에 출석, 안호영환노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정종철 쿠팡 CFS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안호영환노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강한승 쿠팡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안호영환노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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