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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두 사퇴해 당 지도부가.
당 전국위원회 의장인 이헌승 의원은 오늘(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탄핵안이 통과되면서 우리 당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이 모두 사퇴해 당 지도부가.
앞서 어제 윤 대통령탄핵안가결 뒤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이 모두 사퇴하면서 '한동훈 지도부'는 해체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또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윤 대통령에 대한탄핵안이 통과된 후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한 발언을 인용하며 “여러분에겐 이러는 미국 역시 배신자인 거냐”라고 묻기도 했다.
앞서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진종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이헌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탄핵안이 통과되면서 우리 당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이 모두 사퇴해 당 지도부가 붕괴했다"며 "전국위원회 의장으로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지체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엄중한 시기인 만큼 당헌에 따라.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탄핵안이 통과되면서 우리 당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이 모두 사퇴해 당 지도부가 붕괴했다"면서 "전국위원회 의장으로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지체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헌승 의원은 "엄중한 시기인 만큼 당헌에 따라 하루속히.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탄핵안가결 다음 날인 15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과 추가 민생 대책 수립을 지시하고 직접 현장 방문에 나섰다.
김 청장은 이날 문창전통시장을 방문 탄핵 후 전통시장 상인들로부터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김 지사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탄핵안가결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감격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란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켰고 내란 수괴를 열 하루 만에 탄핵시켰다”며 “자랑스러운 국민들께서 이루신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탄핵은.
특히 1차탄핵안투표 때 대부분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던 국민의힘 의원들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본회의장에 남아 있던 유일한 국민의힘 의원이기도 하다.
2차탄핵안처리를 앞두고 공개적으로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7명의 국민의힘 의원 중 1명이다.
한편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지난 9일 윤.
김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탄핵안이 통과된 뒤 국민의힘 의원들 중 일부는 한동훈 대표와 탄핵에 찬성한 의원들을 배신자라며 맹비난했다"며.
그는 "윤 대통령에 대한탄핵안이 통과된 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며 "여러분에겐 이러는 미국 역시.
이제 시대착오적인 제왕적 대통령에 대해 정치적 사형 선고를 내린 셈인데 국민들은 차분하게 일상으로 돌아가 헌재의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
이번탄핵안가결은 위기 속에서 더욱 지혜를 발휘해 역경을 기회로 만드는 저력을 보여주는 국민의 승리다.
실제 윤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따른탄핵안이 국회 가결을 이틀 앞둔 시점에 황금폰이 제출됐는데 직무정지 될 대통령에게 구명을 요구하는 것이 어렵게 되자 태도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황금폰 포렌식을 통해 수사에 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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