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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실행 행위를 용이하게
이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난 3일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하는 국회본회의장이 아닌 국민의힘 당사로 모이도록 해 윤석열 등의 내란 실행 행위를 용이하게 한 내란 공범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고 덧붙였다.
민변은 "피고소인들은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 및 포고령에 따라 헌법 및 법률의.
국민의 요구이고 헌법 명령”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후 그는 최근까지 외부 일정을.
당시본회의장분위기도 무거웠죠? <질문 4> 국민의힘은 탄핵 후폭풍에 직면했습니다.
'한동훈 지도부'는 해체 수순을 맞았지만 한 대표는 당 대표직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향후 국민의힘 상황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5> 한동훈 대표, 정치입문 1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나와 총 195명이 찬성했던 걸 감안하면, 국민의힘 찬성표가 3표에서 12표로 증가한 맥락이다.
안철수 의원은 1차와 2차 모두 투표 전 공개적으로 찬성 표결을 행사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1차 표결 땐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두 표결 불참을 위해 퇴장한 가운데 당에서 유일하게 국회본회의장에 남았다.
실제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지난 7일 국민의힘이 국회본회의장에서 집단 퇴장·불참하면서 의결 정족수인 200명을 채우지 못해 한 차례 폐기됐다.
그러나 유 전 이사장은 2차 탄핵 표결을 하루 앞둔 지난 13일에는 팟캐스트 '매불쇼'에 출연해 "51대 49로 가결될 거로 본다"고 밝혔다.
이후 윤 대통령이 “(국회본회의장)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는 등의 구체적인 위법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여권에서도 ‘탄핵 불가피론’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수습책으로 윤 대통령의 조기 하야를 전제로 한 ‘질서 있는 퇴진’을.
특히 1차 탄핵안 투표 때 대부분본회의장에서 퇴장했던 국민의힘 의원들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본회의장에 남아 있던 유일한 국민의힘 의원이다.
2차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공개적으로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7명의 국민의힘 의원 중 1명이기도 하다.
이를 본 국내 누리꾼은 “이거 인종차별 아니냐”.
본회의장에 모인 의원들은 “당장 개의해서 계엄 해제 요구안을 상정하라”며 재촉했지만, 우 의장은 “절차적 오류 없이 의결해야 한다.
아직 안건이 안 올라왔다”며 자제를 요청했다.
그는 “밖의 상황을 잘 안다.
이런 사태엔 절차를 잘못하면 안 된다.
비상한 각오로 다 바쳐서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본회의장에서 "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2차 표결 결과 총 투표수 300표 중 '가 204표', '부 85표', '기권3', '무효 8표'로 가결됐음"을 선포했다.
시민들이 열흘 이상 지켜 온 차가운 아스팔트를 박차고 일제히 일어나며 "국민이 이겼다"며 환호를 질렀다.
시민들은 '탄핵'를 촉구하던.
제419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본회의장에서 열렸다.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에 대해 투표하고 있다.
국제금융센터는 14일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 이후 낸 자료를 통해 해외에서는 한국의 정치적 교착 상황이 종료된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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