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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프컷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3-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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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라임치과

함께 울고 웃으며 들어올린 수많은 우승 트로피. 지금은 잠시 다른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밟지만, 훗날 같은 유니폼을 입고 누빌 프로 무대를 그려본다. 강현묵과 김유찬이 주먹을 불끈 쥔다. 에스프라임치과김경원은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다.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1~2주 정도 공백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한도현금화정관장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경원이는 염좌다. 깁스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쉬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1~2주 정도는 지켜봐야 한다. (한)승희는 엄지손가락이 꺾이면서 인대가 늘어났다. 통증이 있지만 테이핑을 한 뒤 훈련을 해본다고 하더라. 슈팅 핸드이기 때문에 만약 경기를 뛰는데 지장이 있다면 휴식을 줘야 될 것 같다”며 한승희와 김경원의 몸 상태를 이야기했다. 정관장은 5일 동안 잠시 숨을 고른 뒤 오는 8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갖는다. 6위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김경원의 출전은 불가능하지만 한승희가 정상적으로 나선다면 큰 전력 공백 없이 현대모비스를 상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강남 삼성 리틀썬더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강력한 원투펀치 강현묵(용산중2)과 김유찬(강남 삼성 U14)이 프로농구 삼성의 10번째와 11번째의 연고지명 선수로 선발됐다. 강현묵과 김유찬은 3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정관장 경기에 초청받아 유소년 연고 지명식을 통해 삼성의 새식구가 될 준비를 마쳤다. 183cm의 슈팅가드 강현묵은 전형적인 3&D 자원이다. 포지션에 비해 준수한 사이즈와 정교한 외곽슛, 끈적한 수비와 리바운드 가담, 속공 참여 능력까지 팀에 꼭 필요한 능력치를 두루 갖췄다. 유소년 무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용산중으로 진학한 강현묵은 가파른 성장세로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