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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연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5-02-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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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진술 흔들기' 소환당한 한동훈 "국정원에 친구 없다"

[앵커] 인스타 팔로워 구매윤석열 대통령 측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진술을 흔들기 위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까지 끌어들였습니다. 체포 메모를 다시 썼다는 그 보좌관이 한동훈 전 대표의 고등학교 친구 아니냐고 공세를 편 것인데 한 전 대표는 즉각 "국정원에 친구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최연수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측은 재판에서 '체포 명단'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며 집중 공격했습니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왜 보좌관에게 체포명단을 다시 쓰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윤갑근/윤석열 대통령 대리인 (어제) : 엄청난 명단을 불러줘서 미친 짓이다까지 생각했던 명단을 보좌관에게 정리시킨다는 것은 이게 상식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메모를 한 보좌관이 누구냐고도 물었습니다. [윤갑근/윤석열 대통령 대리인 (어제) : 이 보좌관이 누군가요? {지금 보좌관은 현재 국정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그러더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언급했습니다. [윤갑근/윤석열 대통령 대리인 (어제) : 메모를 정서했다는 이 보좌관이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한 한동훈 전 대표의 친구는 아닌가요?] 인스타 좋아요 구매홍 전 차장은 이름을 밝힐 수 없고, 보좌관의 친구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국정원에 친구가 없다"는 공식입장문을 낸 겁니다. 한 전 대표 측근은 홍 전 차장의 '체포 명단' 얘기를 듣고 "윤 대통령을 탄핵한 것도 아닌데 이해하기 어렵다"며 사실상 억지스럽게 연결 고리를 만드는 걸로 보인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이 본질에서 벗어난 공격에 집중하고 있다는 취지입니다. 한편 홍 전차장은 오히려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장원/전 국정원 1차장 (어제) : 보좌관한테 정서를 한번 시키니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제가 혼자만 가지고 있었고 혼자만 썼다면 누가 제 말을 믿어주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