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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동정

디카시는 21세기의 새로운 문예장르를 내다보는 강력한 시의성을 가진 문학의 양식입니다.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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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6-2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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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포착한 아름다움, 시로 재구성” 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양천지회 창립 지역문학 활성화 창작자 교류 촉진 기대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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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를 사랑하는 양천구 창작자들이 모여 서울양천디카시인협회를 공식 출범했다
지역 문학 활성화와 창작자 교류를 촉진하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울양천디카시인협회는 지난 517일 창립식을 열고이를 기념해 회원들의 제1회 작품 발표회도 아울러 가졌다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와 시()를 합친 말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포착한 시적 순간을 사진과 문자로 함께 표현한 작품을 의미한다.

 

이번 창립식 및 발표회는 양천구 카페레브에서 진행됐으며한국디카시인협회 김종회 회장한국디카시연구소 이상옥 대표를 비롯해 여러 문인이 참석해 서울양천지회의 출범을 축하했다서울양천디카시협회는 지난해 12월 30일에 첫 모임을 갖고 제1회 세미나를 가졌다그 후 매달 창작 능력 향상을 위한 자체 세미나를 열고 있던 중 2025년 3월 22일 한국디카시인협회로부터 지회 인준을 받고지난 5월 17일 공식적인 창립식을 가졌다.

 

시인으로도 활동하는 서울양천지회 박수현 회장은 이번 공식 출범을 통해 지회의 대외적 활동을 넓힐 것이며 회원들의 제1회 작품 발표회를 기폭제가 돼 창작 의지와 창작 능력을 대폭 고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또 지역사회에 생활 예술인 디카시의 저변을 넓혀가는 데 힘을 보태나갈 것이라 했다문의 서울양천디카시인협회 회장 박수현(010-7569-6750)

지역사회팀

ycnew@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