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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포착한 아름다움, 시로 재구성” 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양천지회 창립 지역문학 활성화 창작자 교류 촉진 기대
이번 창립식 및 발표회는 양천구 ‘카페레브’에서 진행됐으며, 한국디카시인협회 김종회 회장, 한국디카시연구소 이상옥 대표를 비롯해 여러 문인이 참석해 서울양천지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서울양천디카시협회는 지난해 12월 30일에 첫 모임을 갖고 제1회 세미나를 가졌다. 그 후 매달 창작 능력 향상을 위한 자체 세미나를 열고 있던 중 2025년 3월 22일 한국디카시인협회로부터 지회 인준을 받고, 지난 5월 17일 공식적인 창립식을 가졌다.
시인으로도 활동하는 서울양천지회 박수현 회장은 “이번 공식 출범을 통해 지회의 대외적 활동을 넓힐 것”이며 “회원들의 제1회 작품 발표회를 기폭제가 돼 창작 의지와 창작 능력을 대폭 고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사회에 생활 예술인 디카시의 저변을 넓혀가는 데 힘을 보태나갈 것이라 했다. 문의 서울양천디카시인협회 회장 박수현(010-7569-6750) 지역사회팀 ycnew@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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